탑독, 말레이시아 쇼케이스 성황… 1000여명 관객 모였다

탑독, 말레이시아 쇼케이스 성황… 1000여명 관객 모였다

기사승인 2014-12-09 17:07:55

남자 아이돌 그룹 탑독이 말레이시아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탑독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HGH컨벤션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1000명의 팬들을 만났다. 탑독의 노래에 환호하는 팬들은 현지 관계자와 언론 매체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탑독은 ‘말로해’ ‘들어와’ 등 총 9곡을 선보이고 팬들을 안아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쇼케이스는 해외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며 “이 밖에도 많은 국가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져 이후 이번 공연과 같은 해외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 활동을 마치고 이후 해외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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