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온라인 예약 1위에 올랐다.
블락비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기념 공연을 개최했다. 이후 3일간 타워레코드 앨범 예약 1위에 오른 것. 타워레코드는 일본 내 음반, 영상소프트 판매매출 랭킹1위 숍으로, 블락비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베리 굿(Very Good)’으로 아무로나미에, B'z, 동방신기, 샤이니, 2PM등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블락비의 일본 데뷔는 성공적”이라며 “이후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블락비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베리 굿은 오는 2015년 1월 21일 현지에서 발매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