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가 일본 오사카 돔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JYJ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쿄세라 오사카 돔에서 ‘2014 JYJ 재팬 돔 투어 이치고 이치에’ 투어를 이어 나간다”며 “지난 달 성공적인 돔 투어의 시작을 알린 도쿄돔 공연에 이어 오사카, 후쿠오카 돔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JYJ는 지난 11월 1년 6개월 만에 도쿄돔에서 10만 관객과 함께했다.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부터 감미로운 아카펠라, 멤버별 특색이 담긴 솔로무대 등으로 3시간을 꽉 채웠다.
JYJ의 오사카 돔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막을 올린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