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현장]영상..영화‘내 심장을 쏴라' '상의원' 제작보고회

[쿠키현장]영상..영화‘내 심장을 쏴라' '상의원' 제작보고회

기사승인 2014-12-11 15:37:55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의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문제용 감독과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내 심장을 쏴라’는 억지로 끌려와 병원에 갇히게 된 승민(이민기 분)과 병원생활 6년차 모범환자인 수명(여진구 분)이 수리병원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다뤘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2015년 1월 개봉예정이다.



영화 ‘상의원’(감독:이원석)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점에서 열렸다.
이원석 감독과 배우 한석규,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조달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30년 동안 왕실 의복을 지어온 조돌석(한석규 분)과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고수 분)의 불꽃튀는 경쟁과 질투를 담았다.

‘상의원’에 등장하는 100여벌이 넘는 배우들의 의상을 만들기 위해 50여명의 제작인원이 뭉쳤고 약 6개월에 걸쳐 의상 제작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의상 제작비만 약 10억원이 투자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순제작비 72억 원을 투자한 대형사극 ‘상의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개봉예정이다.

쿠키뉴스 취재영상팀

이승환 기자 기자
97artone@kmib.co.kr
이승환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