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임신중인 유진 대신해 ‘토토가’ 선다

소녀시대 서현, 임신중인 유진 대신해 ‘토토가’ 선다

기사승인 2014-12-12 17:10:55

소녀시대 서현이 SES 유진의 빈자리를 채운다.

서현은 오는 18일 녹화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참여하지 못하는 SES 유진을 대신해 무대에 선다. 유진은 현재 임신 중으로, 서현은 최근 SES 바다·슈와 만나 비밀리에 연습 중이라고.

바다·서현·슈로 이어진 SES는 토토가에서 두 곡의 히트곡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토토가에는 이외에도 김건모, 터보, 지누션, 쿨 등 90년대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스타들이 모인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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