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만세, 추사랑에 거침없이 뽀뽀 깜찍

‘슈퍼맨’ 송만세, 추사랑에 거침없이 뽀뽀 깜찍

기사승인 2014-12-21 18:50:55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와 추성훈 딸 사랑이가 뽀뽀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일본에 있는 사랑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은 삼둥이가 집에 도착하자 수줍어하면서도 삼둥이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줬다. 추사랑은 금세 송일국에게 안겼지만 뽀뽀를 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와 뽀뽀”라고 말했고 만세는 사랑이에게 거침없이 뽀뽀했다. 사랑이도 거부하지 않았지만 뽀뽀 후 입술을 닦아 웃음을 줬다.

사랑이와 만세는 낮잠을 자기 위해 누워서도 장난을 쳤다. 만세는 계속 “사랑이 누나”라고 외치며 애정표현을 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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