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위아래’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멤버 정화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EXID가 멜론 차트 1위를 했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행복 누리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정화는 자신의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화는 깜직한 표정을 지으며 1위에 오른 기쁨을 표현했다. 엄지를 치켜세우고 배꼽인사를 하는 등 고마움을 전했다.

EXID는 지난 8월 27일 ‘위아래’를 발표했다.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지난 달 한 팬이 찍은 하니의 직캠을 통해 관심을 받으며 음원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