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초콜릿 하나로 삼둥이 울음 그치게 만들어

‘슈퍼맨’ 추사랑, 초콜릿 하나로 삼둥이 울음 그치게 만들어

기사승인 2014-12-26 13:58:55
사진=KBS

추사랑이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앞에서 누나 포스를 보였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사랑이는 강아지가 무서워 눈물을 보인 삼둥이를 초콜릿으로 달랬다.

지난주 사랑이 집을 찾은 삼둥이는 애완견 쿄로와 부르를 보고 놀라 소파 위로 올라갔다. 강아지가 무서워 소파 밑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사랑은 걱정스레 바라보다 만세의 입에 초콜릿을 넣어줬다. 만세는 언제 울었냐는 듯 “강아지 안 무서워!”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민국은 “사랑이 누나 나도요! 나도 줘요”라며 초콜릿을 입에 넣어주기만을 기다렸다. 사랑은 대한, 민국에게도 차례로 초콜릿을 나눠줬다. 28일 오후 4시50분 방송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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