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빅스, 인조인간 빙의한 듯한 ‘에러’ 무대… 폭발적인 성량

[MBC 가요대제전] 빅스, 인조인간 빙의한 듯한 ‘에러’ 무대… 폭발적인 성량

기사승인 2014-12-31 23:22:55

그룹 빅스가 특별한 ‘에러’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는 올해 활동한 타이틀곡 에러를 댄스 브레이크 무대를 가미해 새롭게 선보였다. 눈에 띄는 파란 컬러렌즈, 금속 장식 등으로 꾸민 빅스는 인조인간이 된 듯한 안무로 참신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빅스 레오와 켄은 무대 후반부에서 엄청난 성량을 과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 배우 이유리와 씨스타 소유, 걸스데이 혜리가 사회를 맡았다. 올 한 해 활동한 170여 명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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