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뷰티 칼럼니스트에 도전한다.

박규리는 매거진 슈어 1월호부터 6개월간 뷰티 칼럼을 연재하며 뷰티 칼럼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첫 칼럼 주제는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또 박규리는 자신이 직접 촬영한 화장대를 공개하며 오일 미스트 뿌리기, 낮과 밤에 따른 에센스 선택법, 1회용 캡슐 마스크 휴대법 등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

DSP미디어 관계자는 “박규리는 평소에도 완벽한 피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박규리의 뷰티 칼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최근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의 촬영을 마쳤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