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 SBS스포츠 사표 제출… 어디로 가나?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 SBS스포츠 사표 제출… 어디로 가나?

기사승인 2015-01-06 15:11:55

하버드 출신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6일 스포츠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신 아나운서는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하고 지난 1일부터 출근하고 있지 않다.

SBS스포츠 관계자는 “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2014년 1월 SBS스포츠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 졸업 및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SBS스포츠에서 ‘스포츠센터’와 ‘EPL 리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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