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인기 힘? 이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

‘토토가’ 인기 힘? 이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15-01-07 13:45:55
사진=박효상 기자

배우 이본(42)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필름있수다는 7일 “이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본은 지난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90년대 인기 MC로 활약했지만 2005년 방송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편에서 변함없는 진행 실력을 보였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됐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새 환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진 감독이 이끄는 필름있수다에는 배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등이 소속돼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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