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측 “30대 재미동포와 열애 사실 아냐…숨길 이유없다”

정우성 측 “30대 재미동포와 열애 사실 아냐…숨길 이유없다”

기사승인 2015-01-09 09:29:55
사진=박효상 기자

배우 정우성(42)이 30대 재미동포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9일 “정우성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언급된 여성은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 명”이라며 “워낙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매체는 정우성이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친한 친구인 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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