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알콩달콩’ 뮤지컬 관람 데이트… 바다 응원 위해

박한별·정은우, ‘알콩달콩’ 뮤지컬 관람 데이트… 바다 응원 위해

기사승인 2015-01-10 00:38:55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뮤지컬을 함께 관람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는 9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이날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동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옆 좌석에 앉아 서로를 배려하며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평소 친분이 있는 바다의 첫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정은우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정은우 커플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이 됐다. 그 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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