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의 비결] '페북여신' 채보미의 육감적인 몸매 비결

[S의 비결] '페북여신' 채보미의 육감적인 몸매 비결

기사승인 2015-01-12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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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여신’ 채보미가 블랙 란제리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늘씬한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고등학교 때 모델 일을 시작한 채보미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몸매를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유명세를 떨쳤다. 팔로워만 무려 8만여명, 김태희 못지않은 인기다. 지난해엔 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로드걸즈로 정식 데뷔했다. 35-23-25를 자랑하는 채보미는 그동안 볼륨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왔다. 각종 광고 및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Q. (채보미) 모델 데뷔는 언제?

고등학교 1학년 때 모델 일 시작했고, 22살에 로드FC에서 로드걸즈로 정식 데뷔했어요. 제가 화제가 된 이유가 셀카 몸매 사진으로 화제가 됬어요.

Q. (채보미)‘페북여신’이란 별명은 어떻게 생겼나?

제가 아무래도 페이스북을 좋아하고 SNS 활동을 좋아하고 자주 올리다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별명을 지어주신 것 같아요. 솔직히 연예인들은 팬들과 소통 같은 것도 못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람들과 소통도 많이 하고 댓글도 자주 달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Q. (채보미)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로드FC 13’ 경기에서 로드걸로 첫 데뷔를 했을 때 감격스러웠어요. 격투기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Q. (채보미) 평소 식습관은?

평소에 정말 많이 먹는 편이에요. 치킨도 한마리 반, 두마리 먹고, 채소를 싫어하고 고기 위주로 먹는 편이에요.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 돼지고기...평소에 그렇게 먹다가 촬영이 있으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Q. (채보미)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가?

저는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받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많이 받죠.

Q. (채보미) 스트레스 해소법은?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해소를 하는 편이에요 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Q. (채보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긍정적이고 좋은 마음으로 즐기면서 일을 하면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쿠키뉴스 취재영상팀"
이승환 기자 기자
97artone@kmib.co.kr
이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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