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파주 LG공장 질소 누출 2명 사망… 위독했던 부상자 결국 숨져

[긴급] 파주 LG공장 질소 누출 2명 사망… 위독했던 부상자 결국 숨져

기사승인 2015-01-12 14:28:55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국민일보DB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발생한 질소 가스 누출 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12일 오후 12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1명이 사망했고,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직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부상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들은 공장 9층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가 가스가 누출돼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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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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