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일을 겪게 될 때 자신만의 대응방법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라는 질문에 강소라는 “먼저 복싱 회원권을 끊을 것”이라며 “무에타이든 주짓수든 뭐 하나 해야할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1인1닭’을 즐겨 한다는 인터뷰를 보고 친근하다 생각했다”는 질문에는 “지금도 ‘1인1닭’을 하고 있다”며 “비록 닭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시장 바베큐는 여전히 한 마리를 다 먹는다”고 변함없는 자신의 ‘닭 가치관’에 대해 공개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는 강소라의 이상형과 tvN ‘미생’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