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15일 정오 첫 앨범 발매하고 데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15일 정오 첫 앨범 발매하고 데뷔

기사승인 2015-01-15 11:24:55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15일 첫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여자친구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리구슬’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의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에일리의 ‘헤븐’,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팀 이기용배가 작곡한 곡으로,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댄스곡이다. 유리구슬처럼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이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소녀들이 꿈꾸는 완벽한 사랑을 노래한 ‘네버랜드(Neverland)’,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표현한 ‘화이트’등이 수록됐다.

2015년 포문을 여는 첫 걸그룹 여자친구는 소원, 신비, 예린, 유주, 은하, 엄지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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