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발탁… 제주도로 여행 떠났다

빅스,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발탁… 제주도로 여행 떠났다

기사승인 2015-01-19 09:55:55

아이돌 그룹 빅스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케이블 채널 MBC뮤직은 19일 “빅스가 여행 리얼리티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샤이니를 시작으로 그룹 에프엑스,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자신들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빅스는 데뷔 3년 만에 4박 5일 휴가를 받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빅스 멤버들은 각자 제주도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 등을 꼽으며 위시리스트부터 만들었다고. 여행지에서 생기는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빅스의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속내까지 남김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다음 달 7일 오후 1시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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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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