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 “집에선 나체 생활” 폭탄 고백

‘라디오스타’ 엄기준 “집에선 나체 생활” 폭탄 고백

기사승인 2015-01-22 00:54:55

배우 엄기준이 평소 전라상태로 지낸다고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뮤지컬계의 주역 배우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엄기준이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전라 상태로 음악을 듣는 장면이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엄기준은 “실제로 집에서 아무 것도 안 입는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앞서 피규어 조립이 취미라던 엄기준을 말을 다시 말하면서 “그러면 조립을 할 때도 벗은 상태로 쪼그려 하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부품 같은 것 찾기는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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