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SNS 사랑을 폭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명수 형의 형수님께서 ‘나는 올해에도 SNS 계속 하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명수의 부탁으로 아내 한수민에게 “명수 형이 ‘SNS 그만 해달라’고 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수민은 자신의 SNS에 “SNS 계속 할 거야”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