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건모, ‘토토가’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김건모, ‘토토가’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한다

기사승인 2015-01-28 10:03:55

[쿠키뉴스= 이혜리 기자] 가수 김건모가 ‘토토가’ 회식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이본, 김현정, 김성수가 참여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만큼 화제가 됐던 토토가 뒤풀이 회식 현장의 에피소드를 출연자들은 공개했다. MC 윤종신은 “주사가 있는 사람은 없었냐?”라고 묻자 김건모는 “다들 깔끔하게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본은 “김건모 씨가 절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토토가’ 회식 후 김건모가 출연 멤버들에게 당부했던 금지 사항에 대해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쿨의 김성수에게 MC 윤종신은 “김성수가 데뷔 초에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난 교포출신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외국에서 힙합을 많이 한 갱스터 래퍼 콘셉트였다”라며 당시 연습했던 몸짓과 걸음걸이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밤 11시1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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