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최정윤 남편 윤태준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 삶이 어떠냐”는 질문에 “잘살고 있다”며 “친구랑 있는 자리에서도 나만 본다”고 자랑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웨딩사진을 통해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이다.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는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짙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정윤은 당시 남편 윤태준과 관련된 질문에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건 맞다. 엄청난 재벌은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하신다. 의류, 유통, 호텔, 관광, 백화점, 마트 등의 사업을 하신다”고 밝혔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