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빌린 돈 갚지 않아 사기로 피소

아이돌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빌린 돈 갚지 않아 사기로 피소

기사승인 2015-02-02 12:2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의 연예기획사 대표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2일 음성에 사는 A씨가 연예기획사 대표 B씨(42)에게 지난해 6500만원을 빌려줬으나 B씨가 제때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B씨를 지난달 16일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음성경찰서는 고소인인 A씨에 대한 조사는 마쳤으며, 곧 B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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