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무서운 언닌 줄 알았는데… 육지담에 “우리 아기” 애정

제시, 무서운 언닌 줄 알았는데… 육지담에 “우리 아기” 애정

기사승인 2015-02-06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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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담아. 넌 최고다”라며 “우리 아기 지담이 많이 사랑해달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지코가 프로듀서하고 육지담이 부른 곡 ‘밤샜지’가 오른 것을 축하한 것이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 스타’ 2회에서는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은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참가 래퍼들이 경쟁했다.

미션에서 육지담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저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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