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윤여정 앞에서도 음담패설 한 적 있어”

‘마녀사냥’ 허지웅 “윤여정 앞에서도 음담패설 한 적 있어”

기사승인 2015-02-07 01:01: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배우 윤여정에게 음담패설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특집으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홍콩여행을 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나는 분위기에 상관없이 음담패설 할 수 있다’는 주제에 대해 MC들은 모두 그린라이트를 켰다.

허지웅은 “그런 적이 있다”고 답했고 성시경이 “윤여정 선생님이 있는 데서도 했냐”고 물었다. 허지웅은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성시경은 “여배우들도 재밌어 하는 분들이 있지 않냐”고 했다. 유세윤은 “허지웅은 음담패설 하는 게 아니라 배설하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