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스타 된 강남, 이모 용돈 위해 거금 인출

‘나 혼자 산다’ 스타 된 강남, 이모 용돈 위해 거금 인출

기사승인 2015-02-07 08:45: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강남이 이모에게 용돈을 주기 위해 거금을 인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이모를 만나기 위해 남양주 퇴계원을 찾았다.

강남은 “넷째이모가 뜨개방에 간다. 내 모자 떴다고 해서 가지러 가는 길에 용돈도 드리고 싶다. 돈을 얼마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부담이지만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은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오랜만에 이모 만나 용돈을 드리고 싶다. 얼마 드리면 될 것 같냐. 이모가 세분이다”고 고민상담을 했다.

김용건이 “500만원씩 1500만원 드려라”고 조언하자 강남은 “잘못 전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50만원씩 드리면 되지 않을까”라고 다시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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