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진짜사나이2’ 강예원이 소대장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예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모로 부족한 후보생 강예원! 소대장님께 수없이 혼났지만 정말 많이 의지가 되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엔 ‘아… 악연이 시작 되는가’싶더니 악연이 아닌 인연이 된 소대장님!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대장이 강예원을 쳐다보며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강예원은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다크호스로 활약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