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스킨십 참는 시범 보여… ‘상남자 포효’ 폭소

강균성, 스킨십 참는 시범 보여… ‘상남자 포효’ 폭소

기사승인 2015-02-12 10:46:55
강균성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스킨십을 참는 시범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라는 특집으로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MC 윤종신은 “강균성은 제일 남자다울 때가 스킨십을 하다가 못 참겠다가 하는 순간 딱 끊는 거라던데”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강균성은 “아무래도 더 깊은 관계를 하는 건 참을수록 좋다 보니까”라며 스킨십 하다가 ‘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아 진짜 힘들다 오늘’이란 식으로 말한다고 시범을 보였다.

강균성은 “상남자 소리를 내며 참는 모습을 여자친구에게 보여준다. 제가 문제없단 건 다른 데서 보여줄 수 있으니까”라는 설명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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