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아육대’ 누가 신예 양궁돌 되나… “포미닛? 씨스타?”

설 특집 ‘아육대’ 누가 신예 양궁돌 되나… “포미닛? 씨스타?”

기사승인 2015-02-19 16:1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19일, 20일 양일간 방송되는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매년 신예 양궁돌을 배출해오던 양궁경기가 올해에도 펼쳐진다.

MBC 측에 따르면 앞서 2월 초 진행된 녹화에서 양궁경기에서는 체육돌 씨스타부터 역주행의 아이콘 EXID까지 국내 대표 걸그룹들이 총출동해 아육대 역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명승부를 만들어냈다는 후문. 프로 못지않은 경기력으로 무장한 씨스타 보라와 포미닛 권소현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과녁 정중앙에 카메라 렌즈를 명중시키는 명장면이 탄생하기도 했다.

반면 과녁이 아닌 세트장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린 아이돌도 등장해 경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육대는 19~ 20일 양일간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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