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빌딩 '수현재 씨어터' 외관 '으리으리'… 시세 350억원 상당

조재현 빌딩 '수현재 씨어터' 외관 '으리으리'… 시세 350억원 상당

기사승인 2015-02-22 20:30: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과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자 조재현이 보유한 빌딩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재현 빌딩은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했다. 수현재라는 이름의 조재현 빌딩에는 그가 운영하고 있는 연극 제작사 수현재 사무실과 극장 수현재씨어터 등이 있다. 대학로는 조재현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곳으로 수현재는 형의 이름인 '조수현'과 자신의 이름을 합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조재현이 중구 쪽에 건물이 많다. 과거 조재현의 부모님이 석유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조재현은 “조사 많이 했다. 40년 전의 이야기”라고 했다.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는 1위 이수만,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로 조재현이 올랐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세는 350억원 정도이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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