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김지영과 강예원이 부상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유격 체조를 하던 중 허리 부상이 심각해져 의무실을 찾았다. 하지만 김지영은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계속 유격 훈련을 받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예원 역시 발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유격 훈련에서 열외됐다. 그런데 강예원 역시 훈련을 지속할 수 있냐는 물음에 ""일단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