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10주차… “방송 활동 그대로 이어갈 계획”

소유진 둘째 임신 10주차… “방송 활동 그대로 이어갈 계획”

기사승인 2015-02-23 14:57: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유진의 소속사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여우와 솜사탕’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좋은 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황금 물고기’ ‘해피엔딩’ ‘예쁜 남자’ 등에 출연했다. ideaed@kmib.ci.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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