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연기자 변신 백지연, 발연기 논란 없었다

‘풍문으로 들었소’ 연기자 변신 백지연, 발연기 논란 없었다

기사승인 2015-02-24 07:00:55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이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1회에서는 지영라(백지연)가 최연희(유호정) 등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연은 극중 연희의 대학 동창이자 재계 2위인 대승 그룹 장회장의 아내 지영라 역을 맡았다.
지영라는 “인상(이준)이 사시한다며?”라며 최연희를 견제했다. 이어 “물려는 주고 싶은데 자식들이 아빠만큼 못 따라가거든”이라며 최연희를 질투했다.

백지연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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