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여친 최씨 “임신 입증할 수 있다… 잠적? 최근까지 만났는데”

김현중 전여친 최씨 “임신 입증할 수 있다… 잠적? 최근까지 만났는데”

기사승인 2015-02-24 13:34:00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씨 측이 “임신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최씨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24일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며 입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김현중이 지난 23일 지난해 연말 최씨와 결별한 뒤 잠적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선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최씨는 현재 임신 사실이 세상에 공개돼 난처해하고 있으며 산부인과에 다니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더불어 최씨가 잠적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최근까지 김현중과 연락을 이어왔고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월간지는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씨와 재결합했으며 오는 9월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상습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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