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이 얼굴 처짐 개선하는 ‘울트라포머 리프팅’

흉터 없이 얼굴 처짐 개선하는 ‘울트라포머 리프팅’

기사승인 2015-02-25 15:20: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최근 전세계적으로 셀피(Selfie, 일명 셀카)가 유행하면서 덩달아 성형수술로 외모 개선을 원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게 된 현상인데, 그에 따라 국내에서도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젊고 탄력적인 얼굴로 가꾸는데 많은 관심 나타내며 적극 투자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보통 셀피를 찍은 뒤 SNS에 공유하기 전에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볍게 프로그램이나 어플을 통해서 수정하는데, 점점 자신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록 사진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수정을 거친 얼굴처럼 되기를 소망하게 된다. 사람들이 셀피를 공유하기 위해 수정을 많이 거치는 부위에는 특히 얼굴라인이 있는데, 늘어지고 처진 얼굴라인을 갸름한 V라인으로 바꾸기만 해도 전체적인 이미지와 나이가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두리뭉실한 얼굴라인을 해결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방법 이를 테면 운동이나 필러, 보톡스만으로는 날렵한 V라인으로 가꾸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얼굴V라인 리프팅 관련 시술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실리프팅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실리프팅을 시술했을 때 생기는 바늘자국이나 흉터 등으로 갸름한 얼굴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한데 쉽사리 결정내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울트라포머 리프팅’ 시술이 나왔다. 이 시술은 V라인을 만들어 주는 동시에 흉터걱정 없는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울트라포머 리프팅시술은 기존 리프팅에서 진화된 형태인 첨단 초음파 레이저를 사용하는 시술로서, 피부 스마스층(SMAS)을 리프팅 해준다. 피부 속 얕은 층과 깊은 층에 고강도 초음파를 동시에 투입시켜 주는데, 섬유근막층에 직접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한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기에 흉터나 상처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감염에 대한 부작용 고민을 덜 수 있다. 시술 후 효과는 3개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박병권 물빛의원 원장은 “울트라포머 리프팅 시술은 상처 없이 즉각적으로 처짐 현상을 개선해준다. 최소화된 부작용으로 주름, 처지고 늘어지는 살, 얼굴 라인의 개선, 탄력 증가 등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지닌 시술이다”며 “효과는 확실하면서 시술 받은 티가 잘 나지 않아 무리 없이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중요한 약속이나 일정이 있는 경우에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시술”이라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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