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바람막이 재킷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 출시

파타고니아, 바람막이 재킷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 출시

기사승인 2015-02-25 17:44: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가 가벼운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다용도 윈드 브레이커 재킷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Light & Variable Hoody)’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는 무게 130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 재킷. 탁월한 방풍 기능으로 바람을 잘 막아주며 원단 겉면은 DWR(Durable water repellent, 내구성 발수)처리로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아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다.

가벼운 무게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지닌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는 방풍 및 발수 기능 외에도 UPF 50+(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나들이,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이 외에도 땀이 쉽게 차는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구를 내어 땀이 잘 마르게 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오른쪽 주머니 속으로 재킷을 말아 넣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손목 부분에는 고무 밴드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줘 찬바람이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자연을 무대로 삼는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에 기반해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 폴리에스터의 원료인 석유 사용을 줄였으며, 글로벌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블루사인(Bluesign? Standard)을 통해 제품 생산에서 불필요한 낭비가 최소화했음을 인증 받았다.

설주택 파타고니아코리아 본부장은 “신제품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는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과 일상생활 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라며 “최상의 품질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파타고니아 라이트 & 베리어블 후디는 스트라이프, 카무플라주 패턴, 레드, 네이비블루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