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은혁, D&E로 3월 컴백… 또 떴다 오빠!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D&E로 3월 컴백… 또 떴다 오빠!

기사승인 2015-02-26 09:55:5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한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D&E는 다음달 6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1년 슈퍼주니어 단독콘서트 ‘슈퍼쇼’에서 결성된 듀오.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오는 4월 타이틀곡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를 포함한 8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 앨범 발매와 함께 4월 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투어 콘서트에 나설 계획.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2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작년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라이드 미(RIDE M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첫 일본 콘서트 투어를 통해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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