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인공신장실 확장 오픈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인공신장실 확장 오픈

기사승인 2015-02-26 10:51: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이 지난 16일 고효율 혈액 투석 여과장치를 갖춘 인공신장실을 오픈했다.

강동성심병원 인공신장실은 투석 전담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중환자실, 심장혈관내과와 같은 층에 함께 위치, 24시간 신속대기로 응급투석과 복막투석이 가능하다.

만성신부전에게 심부전, 호흡기 폐질환, 뇌졸중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되더라도 유기적인 협진체계로 신속한 치가 가능하다.


또한 병원내 감염예방을 위해 인공신장실내 격리실을 설치, 전염병이 우려되는 환자와 일반 투석 환자의 치료공간은 구분했다.

이삼열 병원장은 “투석 전문 간호사의 1:1 맞춤 서비스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으로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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