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뇌섹남’ 녹화하다 보면 당 떨어져”

하석진 “‘뇌섹남’ 녹화하다 보면 당 떨어져”

기사승인 2015-02-26 14:31:55
하석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뇌섹남’ 하석진이 녹화 중 당이 떨어진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석진은 “녹화를 하다보면 대 여섯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움직임이 전혀 없지만 배가 고파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도 뇌섹남들이 고민하고 머리쓰고 아이디어 내는 데 같이 호흡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뇌섹남’은 사전 대본 없이 녹화 당일 얼토당토않은 문제를 끊임없이 던져주며, 자유로운 토론을 유도하는 토크쇼다. 여섯 명의 ‘뇌섹남’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랩몬스터는 고난이도의 문제를 두고 뇌를 흔드는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26일 밤 11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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