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오는 3월 28~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 측은 “지난 26일 오후 8시 진행된 방탄소년단 단독 콘서트 티켓예매가 매진됐다”며 “이번 콘서트가 다시는 없을 단 한 번의 공연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더 치열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예매 열기에 힘입어 해외 서버를 통한 해킹 시도까지 이뤄졌다고. 치열했던 예매전쟁 탓에 소속사와 기획사는 예매에 실패한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빗발치는 문의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는 오는 3월 28~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