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에요""… 신수지, 섹시 화보 탄탄한 ‘S라인 근육’ 뽐내"

"[영상]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에요""… 신수지, 섹시 화보 탄탄한 ‘S라인 근육’ 뽐내"

기사승인 2015-03-04 14:41: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에서 볼링 선수로 전직한 신수지(24)의 과거 남성잡지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맥심 9월호 화보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신수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섹시 화보가 화제가 되자 4일 맥심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화보 촬영현장 동영상도 덩달아 주목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모두 근육”이라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다. 최근에는 볼링과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볼링 선수로 데뷔한 날인 3일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박주희의 ‘자기야’를 불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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