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엠카운트다운’ 개국 20주년 기념 특집 MC로 나선다

신화 전진, ‘엠카운트다운’ 개국 20주년 기념 특집 MC로 나선다

기사승인 2015-03-04 16:2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나선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방송되는 Mnet 개국 20주년 특집 ‘엠카운트다운’에 전진은 이기상, 최할리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20주년 특집 엠카운트다운은 가요계 선·후배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진은 평소 그룹 내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Mnet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신화의 전진이 스페셜 MC로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전진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른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전진이 소속된 그룹 신화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 무대를 선보인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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