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가수 안다(ANDA)의 ‘블링블링’ 매력이 음악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안다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총 3편으로 구성된 메이킹 영상 속에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안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이 다소 민망한 듯 수줍게 V를 그려내던 안다는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제스처와 포즈로 돌변, 프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하는데요.

이어, 제작진과의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안무 팀과 세심한 동작 하나하나까지 다시금 호흡을 맞춰보는 등 신곡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메이킹 영상도 스타일리쉬”, “패션화보 촬영 중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듯”, “파트너 강아지들과의 호흡이 인상적”, “건강하고 긍정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안다”, “무한도전 끝나고 나온 영상이 이거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실제,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엔딩부분에 삽입되기도 했던 안다의 메이킹 영상은 방송이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링크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출처=안다 공식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