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이규한의 여자친구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11명의 멤버들이 입소를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입대 전 여자친구와 통화를 했다. 여자친구는 “벌써? 잘 하고 와”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응원했다.

이규한은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돼”라고 농담을 했고, 여자친구는 “안돼”라고 콧소리 섞인 애교를 부렸다.

이날 첫 방송 된 ‘진짜사나이’ 시즌 2에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