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슬리피, 폐결핵 의심에 재검까지 ‘입영 보류’

‘진짜사나이2’ 슬리피, 폐결핵 의심에 재검까지 ‘입영 보류’

기사승인 2015-03-09 06:00:55
슬리피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진짜사나이2’ 슬리피가 현역 2급 판정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11명의 멤버들이 입소를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징병검사에서 폐결핵 의심 판정을 받았다. 결국 슬리피는 추가검사를 받은 뒤 재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폐결핵) 비활동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현역으로 인정하겠다.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슬리피는 현역 2급 판정을 받고 ‘진짜 사나이2’에 합류하며 입대 준비를 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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