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킹스맨’ 1위 질주… 500만까지 8만 남았다

[박스오피스] ‘킹스맨’ 1위 질주… 500만까지 8만 남았다

기사승인 2015-03-18 13:40:00
사진=영화

[쿠키뉴스=권남영 기자]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전날 4만8277명(매출액 점유율 25.6%)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492만652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는 8만명을 추가하면 5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된다.

2위에 오른 김상경·김성균·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는 전날 관객 3만7067명(19.7%)을 들이며 누적관객 57만6820명을 모았다.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폭군 선생의 대결을 다룬 ‘위플래쉬’는 3만6385명(19.1%·36만5975명)을 들여 3위를 차지했다.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 탑재 로봇의 이야기를 담은 ‘채피’는 2만3명(10.9%·41만7295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5위엔 김수미 주연의 ‘헬머니’(전날 관객 1만1744명·5.9%), 6위엔 변요한·이주승 주연의 ‘소셜포비아’(1만117명·5.3%), 7위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6282명·3.2%)이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순수의 시대’(6181명·2.9%) ‘드래곤 블레이드’(3197명·1.6%) ‘버드맨’(2606명·1.3%)이 10위권을 형성했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