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M’ 박소현 “94년 ‘종합병원’ 출연, 94년생이 방송하더라”

‘실종느와르M’ 박소현 “94년 ‘종합병원’ 출연, 94년생이 방송하더라”

기사승인 2015-03-23 16:10:55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소현이 드라마 ‘종합병원’을 언급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연출 이승영, 극본 이유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소현은 1994년도 방영된 ‘종합병원’과의 차이점에 대해 “일단 ‘종합병원’을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갑다”며 “지금 94년생들이 방송을 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랑은 너무 많은 변화가 있다. 그때는 진짜 병원에서 촬영했고 지금은 정말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생각이 드는 세트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예전의 생각은 거의 못하고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실종느와르 M’은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텐’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나쁜 녀석들’ 등 과감하고 참신한 소재를 선보인 OCN의 새로운 웰메이드 수사물 시리즈다.

전직 FBI 수사관이었던 천재 형사 길수현(김강우)과 20년차 경력의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이 실종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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