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첫 연기 도전 “서툴러도 예쁘게 봐달라”

위너 남태현, 첫 연기 도전 “서툴러도 예쁘게 봐달라”

기사승인 2015-03-24 11:23: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위너의 남태현(21)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첫 웹드라마 ‘0시의 그녀’로 연기에 도전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남태현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공지단 역을 맡았다. 슈퍼스타를 꿈꾸다가 우연히 노래방 운영을 맡으면서 가수로 성장하는 계기를 얻게 되는 역할이다.

남태현은 “처음 도전하는 연기여서 부담이 있지만 좋은 기회라 여기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서툴더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0시의 그녀’의 편성은 아직 미정이며 추후 MBC에브리원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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