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성재 “레이먼킴, ‘욕설 파문’에 힘들어 하더라”

‘정글의 법칙’ 이성재 “레이먼킴, ‘욕설 파문’에 힘들어 하더라”

기사승인 2015-03-26 12:08:55
이성재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이성재가 레이먼 킴의 ‘욕설 파문’을 언급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성재는 “레이먼이 욕설 파문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 먼저 레이먼이 단체 채팅창에서 말을 꺼내서 알게 됐다. 자기도 너무 잘못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서 정말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말 2주 동안 레이먼 킴은 저나 동생들에게 예의를 잘 지켰다. 박형식에게는 아직까지 말을 놓지 않았을 정도다”며 “성품이 정말 최고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깍듯하다”라며 레이먼 킴을 변호했다.

병만족의 18번째 모험의 땅은 인도차이나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의 나라를 말한다. ‘천개의 얼굴’이라고 별칭할 만큼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관경을 갖고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모인 18기는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박형식, 장수원, 손호준, 김종민이 함께 한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